금일 구미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결식노인을 위한 무상 도시락을 제공하는 ‘온택트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와 SK실트론,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 구미사랑고리은행, 사회적기업 맛사랑, 구미새마을중앙시장상인연합회 등이 상호협력하는 ‘safety Net 협의체’를 구성해 이뤄졌습니다.

‘온(溫)택트 프로젝트’는 SK실트론 임직원 690명의 자발적인 성금과 회사기금으로 1억30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에 지정 기탁하고 민간합동으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어, 코로나19로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인 노인4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급식지원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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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886
2.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794